[날씨] 내일 아침까지 곳곳 비...휴일 다시 포근한 봄 / YTN

2020-05-09 1

오늘은 비가 내리고 바람까지 불어 한낮에도 꽤 서늘했습니다.

내일은 다시 포근한 봄 날씨를 되찾겠는데요.

서울 낮 기온 22도까지 올라서 오늘보다 5도가량 높겠습니다.

오늘 전국에 이어지던 비는 서서히 그쳐가고 있습니다.

남부지방의 비는 밤까지, 서울 등 중부지방은 내일 아침까지 조금 더 비가 오겠습니다.

그사이 예상되는 비의 양은 중부지방과 전북 북부, 경북 북부와 경상 해안에 5mm 안팎이 되겠습니다.

내일 아침에는 서해안을 중심으로는 안개가 짙게 끼겠고요.

낮 동안 맑은 가운데 강한 볕이 내리쬐면서 자외선 지수가 높게 치솟겠습니다.

또 밤부터는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중서부 지역의 공기가 탁해지겠습니다.

내일 아침은 예년 기온을 2~3도가량 웃돌겠습니다.

서울이 14도, 부산 15도가 되겠습니다.

한낮 기온은 서울 22도, 대구 23도까지 올라서 포근하겠습니다.

월요일인 모레는 경기 동부와 영서지역에 비가 지날 전망입니다.

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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